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 마스터즈/시리즈별 성능 (문단 편집) ==== 단점 ==== '''1. 3프레임 기본기 부재''' 3프레임 약 승룡권, 약 용권선풍각이 있다고는 하나 타 캐릭터의 3프레임 약 기본기와는 다르게 약 승룡이나 약 용권이 막혔을 경우 확정반격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 뼈아프다. '''2. 자주 발생하는 애매한 각종 후상황''' 이를테면 약 용권선풍각 히트 후 강 승룡권으로 추가타를 때릴 수 있는데, 미세한 거리조절 차이로도 EX 승룡권을 헛치고 혼자 승천해서 게임이 터지는 등 기술을 믿고 쓰기가 꺼려지는 애매한 상황이 너무나도 자주 발생한다. V-트리거 1 강화 강 용권선풍각 지상히트 후 상황이라든가 신룡권 착지 후속타, EX 공중 용권선풍각 히트 후 상황, 사자부수기 후 강 용권선풍각 등. 게다가 이런 애매한 상황들에 마무리로 쓰이는 콤보파츠가 주로 강 승룡권 내지는 EX 승룡권이라서 만약 헛쳤을 경우 경직이 어마어마하고 착딜캐치에 카운터까지 나기 때문에 이런 삑사리 한 방에 그대로 게임이 터질 수 있다. '''3. 애매한 기본기 성능과 못 미더운 장풍''' 장풍을 보유한 캐릭터들은 중거리전을 장풍으로 처리하라는 제작진의 의도인지 장풍이 없는 캐릭터에 비해 중거리 기본기의 리치나 판정이 구리게 책정되어 있는데, 켄은 장풍의 탄속, 발동속도, 경직 등 모든 면에서 장풍성능이 후지다고 평가받는데 그러면서도 기본기의 리치와 판정까지 구리게 책정되어 있어서 손해가 크다. 게다가 스파 시리즈 중 장풍 대책 배려가 가장 심하게 되어있는 것이 스파 5라서 웬만한 캐릭터들 상대로는 켄의 저성능 장풍을 봉인하다시피 하고 싸워야 하는데 그러면 남는것은 장풍 보유자라는 이유로 구리게 책정된 기본기들만 가지고 싸워야 한다는 악조건인 것이다. 장점 서술에서 구석에 몰면 세다고 했지만 그렇게 구석에 보내기 위한 필드전이 상당히 약하다는게 켄의 딜레마다. '''4. 부실한 장풍대책''' 장풍대책이 아예 없지는 않다. 이론적으로는 저공 EX 공중 [[용권선풍각]], V-트리거 2 [[신룡권]], V-스킬 2 용섬각, EX [[파동권]] 등이 있기는 한데 저공 EX 용권선풍각으로 장풍파해를 하는 장면은 1게이지가 필요할뿐더러 프로들 사이의 경기에서도 쉽게 보기 힘들 정도로 실행 난이도가 높다. 신룡권도 장풍무적 자체는 고성능이긴 하나 트리거가 찼을 때만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제한적이고 근중거리 기술이라는 한계 때문에 상대도 신룡권에 빨려들어갈만한 거리에서는 장풍을 자제하게 마련이라 애매해지는데다 시즌 5에 와서는 타이머 상태에서의 장풍무적 발생 타이밍이 1프레임에서 4프레임으로 밀리는 등 장풍파해기로써의 성능이 낮아지기까지 했으며, 결정적으로 신룡권을 선택하면 VT1의 고화력 대미지 포텐셜을 포기해야 한다. 용섬각은 장풍을 보고 쓰면 절대로 장풍을 넘을 수 없고 예측 찍기로 써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막혀도 확정반격이 없는 -2상황을 준 것 같지만 막히고 근접 불리상황에 놓이는것도 결국 달갑지 않긴 마찬가지.] EX 파동권은 장풍견제 지옥 상황에서 한숨 돌릴 수 있게 해주긴 하지만 장풍을 피하면서도 때리기까지 할 수 있는 여타 고성능 장풍파해 수단과 비교하긴 민망한 수준. 사정이 이렇다보니 [[라시드(캡콤)|라시드]], [[가일]], [[고우키]], [[메나트]], [[사가트]], [[길(캡콤)|길]] 등 투사체 공격이 강력한 캐릭터가 즐비한 현 상황에서 장풍대책이 부실한 켄은 수시로 고전하게 된다. '''5. 너무 뻔하고 정직한 공격루트''' 게임이 계속 연구되면서 [[라시드(캡콤)|라시드]], [[라라 마츠다]], [[코디 트래버스]], [[G(캡콤)|G]], [[루크 설리반]] 등의 강하다고 평가받는 캐릭터들은 결국 정/역을 눈에 보이지 않는 빠른 속도로 흐릴 수 있거나, 고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거나, [[커맨드잡기]]로 가드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등 상대의 가드를 무너트릴 수 있는 능력을 요구받는데 켄은 딱히 이런 요소가 없다. 그나마 시즌 2부터 주어진 앞강발 중단기 강제연결 콤보가 켄에게 주어진 가드 파해 수단이었는데, 후속 조정이 거듭될수록 발동속도나 가드시 불리프레임[* 시즌 2.0때의 -2부터 시작해서 -4,-6, 최종적으로 현재의 -7이 될때까지 해마다 너프를 받았다.] 등의 너프를 연속으로 받으면서 위험 대비 이득이 적다고 판단되어 가드시 불리프레임이 대폭 늘어난 시즌 4 이후로는 대전 중에 중단기를 활용하는 최상위권 켄 플레이어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리고 풍림류 캐릭터가 많다보니 다들 파동승룡 등 풍림류식 전법에 질릴 정도로 익숙해져 있게 마련이라 켄이 이기려면 믿고 기댈만한 밥줄이 딱히 없이 그저 잘 막고 잘 풀고 잘 때리고 잘 찍어야 하는, 그냥 스파 5를 더 잘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